팜 민 찐 총리, 통화정책에 대한 회의 주재

(VOVWORLD) - 8월 5일 오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통화정책에 대한 베트남 국가은행, 재정부, 계획투자부와 관련 부처 지도부들 간의 회의를 주재했다.
팜 민 찐 총리, 통화정책에 대한 회의 주재 - ảnh 1회의를 주재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회의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의 재정정책이 징수를 강화하고 지출을 절약해야 하며 부가가치세 2% 인하를 비롯한 각종 세관과 수수료 인하 정책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총리는 공공투자가 민간투자를 이끌어야 하며 그중 소비, 수출, 투자, 은행들의 압박감 완화 등과 같은 성장 원동력들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더불어 국채(國債)와 공사 채권 등을 발행할 것을 당부했다.

통화정책에 대해서 총리는 다른 정책들과 부합하고 유연하며 효과적인 통화정책을 조정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신용 성장을 지속하고 투자, 소비, 수출, 녹색 성장, 녹색 경제, 순환 경제, 지식 기반 경제, 야간 경제 등과 같은 성장 동력에 집중해야 하며 금시장과 달러 시장을 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자율 조정에 있어 국가은행은 상업은행에 대출 금리를 인하하고 인프라 사업을 비롯한 성장 동력 부문에 대한 대출을 집중적으로 마련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해야 한다고 총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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