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하박 질소비료 브랜드 유지 위해 구조재편해야”

(VOVWORLD) - 8월 13일 오전 팜 민 찐 총리는 박짱에 위치한 베트남화학그룹 산하 하박(Hà Bắc) 질소비료화학 주식회사를 찾아 지도진들과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각 부처 및 지역 지도부가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타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자주 - 독립 경제와 농업을 위한 공장 구조를 재편하는 데에 강력한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상품을 다양화시켜 기업 구조조정을 이루면서 생산율 향상, 생산 과정 개선과 함께 친환경-청정-지속가능한 공장을 건설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 큰 브랜드이자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회사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며 이는 전직원과 간부들의 일자리와 소득을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리는 회사 지도진이 생산과정 및 폐기물 처리과정을 포괄적으로 검토해 신속하게 환경 문제를 해결하면서 현대적이면서 친환경적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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