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회담

(VOVWORLD) - 2 11 오전 이스따나 누룰 이만(Istana Nurul Iman) 브루나이 왕궁에서    총리는 하사날 볼키아(Hassanal Bolkiah)브루나이 술탄과 회담을 가졌다.

두 지도자는 모든 분야에서 베트남과 브루나이 간 포괄적 동반자 관계의 발전을 높이 평가했다. 2022년 쌍방 무역총액은 7억 2천만 달러로 2021년 대비 134% 증가했으며, 앞으로 다양하고 균형적인 무역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했다. 더불어 양측은 국방 안보, 해양, 교육, 관광, 직항 화물 항공편 확대 등 중요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촉진해 나가자고 했다.

이 자리에서 또한 베트남과 브루나이 간 관영여권 및 외교여권 사용자를 대상 비자 면제 양해각서, 2023-2027년 단계 포괄적 동반자 관계 전개를 위한 행동 프로그램 체결식에 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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