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견식의 모습 [사진: 즈엉짱/ 베트남통신시]

이로써 해외 대사와 총영사들이 독립, 자주 경제 구축과 더불어 경제 외교를 임기 중 우선적인 과제로 확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총리는 수출 시장과 공급망 확대 및 다양화를 위해 대사들이 국내 각 부처 및 지방들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지켜 나가면서 지방들과 투자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각국과의 경제 연결을 강화하고 경제 회복과 발전 과정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데 기여해줄 것을 강조했다.

접견식에서 발표 중인 팜 민 찐 총리 [사진: 즈엉짱/ 베트남통신사]

총리는 해외 대사들과 총영사들이 섬과 바다의 주권을 포함한 국가의 독립, 주권, 통일을 중요한 임무로 삼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해외 베트남 국민 보호 및 문화 외교를 계속해서 잘 수행할 것이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