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의 스웨덴 방문, 획기적인 협력 위한 원동력 창출

(VOVWORLD) - 6월 11일 오전 프랑스 파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몽트뢰유(Montreuil)시 호찌민 주석 기념관에 헌화하고, 프랑스 경제인 연합회(Medef) 회장을 접견했으며, 베트남-프랑스 비지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프랑스 기업들을 만났다. 이는 프랑스에서 진행된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의 마지막 공식 일정이다.

6월 11일 오후(현지 시간) 팜 민 찐 총리 내외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이 프랑스를 떠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프랑스 방문 일정을 마친다.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의 다음 행선지는 스웨덴이다. 베트남 국무총리의 스웨덴 방문은 이번이 7년 만이다.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스웨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양국 관계의 여러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 협력 동력을 제공하기 위한 양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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