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빈 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주최 고위급 화상 토론회에 참여

(VOVWORLD) - 레트노 마르수디 (Retno Marsudi) 인도네시아 외교부 장관의 초청으로 2020년 8월 12일 팜 빈 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코로나 및 지속가능한 평화에 대한 위협”을 주제로 하는 유엔 안보리 주최 고위급 화상 토론회에 참여하여 발표하였다. 

팜 빈 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주최 고위급 화상 토론회에 참여 - ảnh 1팜 빈 민 부총리 겸 장관은 “코로나 및 지속가능한 평화에 대한 위협”을 주제로 하는

유엔 안보리 주최 고위급 화상 토론회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 Lâm Khánh – 베트남통신사]

토론회에서 팜 빈 민 부총리 겸 장관은 특히 분쟁지역은 모든 측면에서 코로나19가 심각하게 악영향을 미치고 평화 구축의 발전을 위협하고 이 지역들의  인도적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나누었다.

팜 빈 민 부총리 겸 장관은 감염병 배경 속에서 베트남은 제재조치를 해제하여 인도적 지원 조건을 조성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아세안에서의 경험을 나누면서 팜 빈 민 부총리 겸 장관은 코로나19 방역에 있어서 역내 기구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였다. 코로나19 방역은 개인의 싸움이 아니라고 밝힌 부총리는 베트남 약속을 다시 확인하는 한편, 팬데믹에 대한 성공적 대응을 위해 국제 공동체의 협력과 단결 강화를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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