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빈 민 부총리, 미 – 조 정상회담 개최준비 회의 주재

(VOVWORLD) - 2월22일 오전 정부 청사에서 팜 빈 민 정부 부총리는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2차 미국–조선 정상회담 개최준비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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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밤 빈 민 부총리는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2차 미국–조선 정상회담이 2019년 베트남 최고의 정치외교행사로서 베트남이 국제 공동사회의 친구이며 신뢰 대상이며 지역 및 국제 문제에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기여한다는 방침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베트남 국가와 사람, 평화의 도시로서의 하노이, 그리고 투자 유치, 무역, 관광, 다양한 문화교류에 적합한 지역의 면모를 해외에 과시한다는 것이다.  

정상회담까지 기간이 촉박하다고 강조한 팜 빈 민 부총리는 관련 기관들이 더욱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을 요청하고 그 중에서도 안보와 안전을 우선적으로 철저히 보장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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