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시, ‘백신여권’ 시범적용으로 국제 관광객 1,000명 유치

(VOVWORLD) -  1월 17일 끼엔장성 관광청은 ‘백신여권’ 시범적용 1단계를 시행한지 1달 동안 한국, 태국,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국가로부터 국제 관광객 1,000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부이 꾸옥 타이 끼엔장성 관광청 청장은 “국제 관광객 유치는 관광 시장 재활성화에 기여했다”면서 “향후 관광 회복과 관광객 유치 규모 확대를 준비하기 위한 경험 도출과 기관 역량 평가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푸꾸옥의 국제 관광객 유치 활동은 보건부 5K 방역수칙을 비롯한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함과 동시에 관광 서비스의 질을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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