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잎’ 전시회, 인문적 가치와 삶에 대한 사랑

(VOVWORLD) - 11월 5일 오후 하노이시 호안끼엠군 응오 꾸옌(Ngô Quyền)길 16번지 미술전시관에서 ‘푸른 잎’ 전시회가 개막했다. 전시회는 유성 페인트, 옻칠 등으로 만든 추상, 현실주의 등 다양한 장르의 50여 개 작품을 전시한다. 그중 대부분은 베트남 국가와 사람의 아름다움을 기리고 자연, 농촌, 산악지역의 풍경을 담은 작품들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작품들은 스타일이 각기 다르지만 모두 새로운 시각을 지향하고 있다며, 서로 다른 표현 방식에도 인간적인 가치와 삶에 대한 사랑을 가득 담은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많은 예술적 감성을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전시회는 1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