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 베트남 관계 날로 호조

(VOVWORLD) - 프랑스 공화국 국경 기념일 (7월14일)을 맞아 주 베트남 프랑스 공화국Bertrand Lortholary대사는 베트남 기자와 호조를 보이고 있는 양측 협력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프랑스 공화국 국경 기념일 (7월14일)을 맞아 주 베트남 프랑스 공화국 Bertrand Lortholary대사는 베트남 기자와 호조를 보이고 있는 양측 협력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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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2018년은 외교관계 설립 45 주년 및 베트남 – 프랑스 전략적인 파트너 관계 5년 기념의 이정표를 확인하는 것이다. Bertrand Lortholary대사는 양국의 지도자들이 이를 기념하는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또 베트남과 프랑스 사이에 체결된 많은 협약과 양해각서와 관련하여 쌍방 협력 관계에서 경제가 중요한 협력 분야이라고 강조하였다. 현재 300개 프랑스 업체들이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Bertrand대사는 베트남 – EU 자유 무역 협정이 정식적으로 발효되면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과 베트남 경제 교류 및 교역 관계가 상당히 성장할 것으로 희망하였다.

교육훈련 분야와 관련하여 Bertrand대사는 현재 베트남의 교육훈련 시설에서 프랑스어 교육 강화가 프랑스의 우선 정책이라고 알렸다. 바로 이 때문에 프랑스는 베트남에서 초등학교부터 프랑스어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7,000여명 베트남 유학생이 프랑스에서 재학하고 있다. Bertrand대사는 앞으로 이 숫자가 계속 증가하고 프랑스 소재 베트남 유학생이 많아질 것을 기대하였다. 

비집중 협력과 관련하여 Bertrand대사는 이가 쌍방 협력 관계에 상당히 중요한 주축이라는 의견을 표명하였다. 프랑스와 베트남 약 30개 조직들이 파트너 관계를 갖고 있다. 2019년 Toulouse시에서 베트남-프랑스간 비집중 협력 포럼이 진행될 것이다.

Bertrand대사에 따르면 지방들간의 경제, 문화 협력도 잘 발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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