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하노이시에 대기질관측소 열어

(VOVWORLD) - 7월 16일 오전, 주베트남 프랑스대사관은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와 협력하여 하노이 Trần Hưng Đạo 거리에 위치한 대사관에 대기질관측소를 열었다. 
프랑스, 하노이시에 대기질관측소 열어 - ảnh 1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대기질관측소를 운영함으로써 대기오염 평가를 위한 완전하고 포괄적인 데이터 제공과 도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솔루션을 는데 기여하게 된다. 

관측소 프랑스 ENVEA기업의 장비를 사용하고, 하노이시 공용네트워크에 연결된다. 관측소를 통해 현재의 상황과 환경 변화를 평가하고, 오염에 대한 조기 경보를 발동하며, 도시 오염을 줄이기 위한 효과적이고 시기적절한 해결책을 제공한다. 동시에 지역의 기상 요소에 대한 충분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한다.

이전에 프랑스 대사관과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20167년 대기오염에 대한 협력 협정을 체결한 바 있으며, ‘Hoàn Kiếm Air’ 프로그램과 같은 도시환경개선을 위한 여러 프로젝트들을 함께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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