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한국에 코로나19방역 경험 공유 제의

(VOVWORLD) - 한국 국토교통부는 프랑스가 한국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통제 경험의 공유를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프랑스, 한국에 코로나19방역 경험 공유 제의    - ảnh 1(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장 바티스트 제바리(Jean-Baptiste Djebbari) 프랑스 국토교통부 장관은 4월 6일 김현미 한국 국토교통부 장관과 가진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제안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양국은 코로나19극복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1월부터 한국에는10,000명 이상의 코로나19확진자가  기록되었다. 그러나 최근 몇 주일 동안 한국의 코로나19  새로 감염환자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는데,  4월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0건을 초과하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프랑스에선 4월 6일 저녁 9시 기준 (베트남 시각) 통계전문 사이트 (worldometers.info)에 따르면 8,078명의 사망자를 포함한 92,839명의 확진자가 기록된 양상 속에서 프랑스 정부는 전염병을 통제하기 위하여 온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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