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7월 16일 이후 다낭을 방문한 시민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VOVWORLD) - 7월 30일 하노이 코로나19 방역 지도위원회는 44차 회의에서 하노이시 코로나19 방역 지도위원회장인 응우옌 득 쭝 인민위원장의 결정을 발표하였다. 

하노이, 7월 16일 이후 다낭을 방문한 시민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 ảnh 1 꺼우 제이 (Cầu Giấy)구 직 봉 (Dịch Vọng)동 의료소에서 보건신고를 하고 진단검사를 받는 모습

[사진: Thanh Tung/베트남통신사]

결정에 따르면 7월 16일 이후 다낭을 다녀온 시민들은 자가격리를 수행하고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응우옌 득 쭝 인민위원장은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검사 시행을 위해 하노이시 질병통제센터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요청하였다. 7월 16일 이후 다낭을 다녀온 시민의 진단 검사는 2020년 8월 2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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