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구시가지에서 일련의 다채롭고 특색 있는 2022 임인년 봄맞이 행사

(VOVWORLD) - 호안끼엠 호수와 하노이 구시가지 관리위원회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1월28일부터 2월 15일까지 “당과 2022임인년 봄맞이”에 대한 일련의 대규모 행사를 개최한다.

 나무 세우기, 성황 선포식, 2022년 베트남 설날 문화교류, 베트남 북부평야 전통가옥의 옛 설날 맞이 공간 마련, 임인년 띠 소개 등 많은 활동이 진행된다. 

다오주이뜨거리 50번지 하노이 구시가지문화교류센터는 하노이 화가들이 호랑이를 주제로 그린 그림을 전시한다. 마머이(Mã Mây)거리 87번지 유산의 집에서는 전통 하노이 설날을 맞이하는 생활공간을 마련하고 반쯩 싸기, 전통음악 교류 등 많은 활동을 마련한다. 레타이또(Lê Thái Tổ)거리 2번지 환끼엠호수 문화정보센터는 재생품으로 만든 상품을 통해 공간배치예술을 전시하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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