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도심 자전거 대여 시범 운영

(VOVWORLD) - 하노이 인민위원회는 도심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하노이 인민위원회는 하노이 교통부에 시 경찰과 지역 인민위원회와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호안끼엠, 떠이호, 동다, 바딘, 하이바쯩, 타인 쑤언 관련부서는 올해 12월 15일 이전까지 도심 자전거 서비스를 1년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전에 교통청은 찌남(Trí Nam) 주식회사가 시범 기간 동안 도로 사용료를 내지 않고 여러 도심 지역에서 자전거 서비스를 무료로 시범 운영하는 것에 하노이 인민위원회에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찌남 주식회사는 94곳의 대여공간을 마련하고 1,000대의 자전거 (50%는 전기자전거)를 제공할 예정이며 총 투자액은 약 300억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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