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문묘 국자감, 서예 작품과 설치미술 전시회 개최

(VOVWORLD) - 수도 해방 70주년, 베트남 유산의 날(11월 23일)을 맞아 오는 8월 31일~9월 25일 동안 하노이시 문묘 국자감 국가 특별유적지에서 서예와 설치미술 전시회가 열린다.

이 행사에서 70개 작품이 전시되며, 그중 현대식 베트남어 글자(쯔 꾸옥 응으, chữ quốc ngữ)로 쓴 서예 작품들은 설치미술과 조화롭게 결합되어 전시된다.

주요 전시품과 설치된 작품들이 포함된 서예 작품들의 내용은 베트남 역사 문학 명인들이 쯔놈(chữ Nôm), 오늘날 베트남어 글자 등으로 작성한 시와 글에서 영감을 받아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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