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를 동남아 과학기술 중심지로 발전

(VOVWORLD) - 최근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하노이시를 녹색청정의 안전한 현대적 스마트 도시로 건설하여 전국 최고의 창조혁신, 연구발전, 기술 중심지로 발전시켜, 앞으로 일부 분야에서 동남아시아 지역의 과학기술 중심지로 발전해 나갈 것을 목표로 세웠다.

하노이시는 구체적으로 경제 발전에 총요소 생산성(TFP)의 기여가 2025년 50% 이상, 2030년에 55% 이상으로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제조업에 첨단기술 산업 상품 가치 비율이 2025년 70% 이상 2030년에 최소 85%를 넘기는 것이다. 하노이시는 과학 연구 및 기술 발전 인력이 2025년에 1만 명 중 12명, 2030년에 14명을 유치할 것이며 그중 기업 내 인적자원 개발에 특히 집중한다.

또한 하노이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창의성을 발휘해 ‘하노이-창조의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고 네트워크의 회원 도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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