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명승지, 역사 유적지 입장료 올라

(VOVWORLD) - 12월 6일 하노이시 인민의회는 하노이시 전역 명승지, 역사 유적지, 문화 건축물 등의 입장료에 대한 규정 결의 개정안을 통과했다.

따라서 문묘 국자감 입장료는 1인당 7만 동(~3달러), 응옥선 사당, 호아로 형무소는 5만 동(~2.1 달러), 탕롱 황성 유적지는 10만 동(4.2달러), 흐엉사는 12만 동(~5.1 달러), 드엉 럼(Đường Lâm) 고대마을은 2만 동(0.85 달러) 등 이다.

해당 결의안에 따르면 대부분의 수도 명승지, 역사 유적지들의 입장료가 상승했다. 단, △매년 유산 문화의 날 11월 23일에 모든 유적지에서 △흥도대왕 (興道大王) 쩐 꾸옥 뚜언(Trần Quốc Tuấn) 제사일인 음력 8월 20일과 달마다 음력 1일 응옥선 사당 유적지에서는 △음력 설 30일, 1일, 2일과  4월 15일 (불탄일) 흐엉사에서는 △음력 12월 30일, 설 음력 1일과 2일 꼬안타인 사당, 떠이프엉 철, 터이 철, 드엉럼 고대마을 등에서는 관광객들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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