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호찌민 주석 탄생 기념 각종 예술 프로그램 개최
(VOVWORLD) - 호찌민 주석 탄생 133주년 (1890년 5월 19일~2023년 5월 19일)을 맞아 하노이시 문화체육청은 하노이시 내 각 예술 단위들과 협력해 하노이 각 군현에서 여러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5월 19일 저녁 ‘호주석의 공을 영원히 기억하다’ 예술 프로그램은 바끼에우(Bà Kiệu) 사원 내 ‘조국 결생 결사’ 기념비 앞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당과 호찌민 주석의 공로 그리고 애국심에 대한 특별 예술 무대들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5월 17일 저녁 타익텃(Thạch Thất)현에서 하노이 째오(Chèo) 극장은 여러 혁명 노래와 유명한 째오 작품을 공연한다. 5월 18일 목요일 베트남 까이르엉(Cải lương) 극장은 하동(Hà Đông)군에서, 탕롱(Thăng Long) 가무극장은 남뜨리엠(Nam Từ Liêm)군에서 공연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