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롱베이 유람선 전복 사고: 실종자 시신 1구 추가 발견
(VOVWORLD) - 7월 22일 정오, 수색 및 구조대가 베트남 북부 인기 관광지 하롱베이에서 지난 7월 19일 사고를 당한 유람선 ‘빈싸인 58호’(Vịnh Xanh 58) 인근 해역에서 남성 시신 1구를 추가로 발견했다. 이 시신은 전복 사고로 실종된 3명 중 1명으로 확인되었다.
실종자 시신을 인계하는 구조대 (사진: VOV) |
이로써 22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하롱베이에서 전복된 유람선 '빈싸인 58호'에 탑승했던 49명 중 10명은 구조되었고, 37명의 시신이 발견 및 신원 확인되었다. 현재 2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이다.
앞서 7월 19일 오후 3시 30분경, 하롱베이를 운항하던 관광객 운송 선박 '빈싸인 58호'(선박 등록 번호 QN-7105)가 갑작스러운 뇌우를 만나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하여 7월 22일 베트남 재정부 보험관리감독국은 꽝닌성에서 발생한 '빈싸인 58호' 유람선 전복 사고와 관련하여 보험금 보상 및 지급에 대한 보고서를 장관에게 제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롱베이 유람선 전복 사고와 관련된 총 보험금 보상 및 지급액은 142억 7천만 동(약 7억 6천만 원)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