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즈엉성 2019년 거리축제, 타인동 문화특색을 담을 예정
(VOVWORLD) - “2019년 거리축제 – 타인동의 빛”에 대한 행사소식을 전한 10월 9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하이즈엉성 및 하이즈엉시 지도자들은 이번 행사는 타인동의 문화특색을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타인동의 빛”이란 주제로 열리는 2019년 거리축제는 다양한 공동문화 생활공간을 만듦으로써 독특한 예술문화 가치를 발휘하고, 하이즈엉성의 지방 특산물 소개, 문화교류 및 감상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축제는 “하이즈엉 – 신성한 기운 수렴”, “타인동의 빛”, “타인동의 새날 맞이”라는 3개 주제로 나누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