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장 샨뚜옛 차나무, 베트남 유산으로 인정받아

(VOVWORLD) - 9월 29일 하장성 황수피(Hoàng Su Phì)현에서 ‘2022년 북부 산악지역 상품 가공 및 소비 연계 유기차 개발’을 주제로 농업관리 및 농업포럼과 하장 샨뚜옛(Shan Tuyết)차 군락에 대한 베트남 유산 인정식이 진행되었다. 

해당 포럼에서 베트남 자연환경보호회 대표는 하장성 박꽝(Bắc Quang), 황수피(Hoàng Su Phì), 꽝빈(Quang Bình), 비쑤옌(Vị Xuyên), 씬먼(Xín Mần) 등 5개의 현에서 샨뚜옛 차나무 1,324그루를 베트남 유산나무로 등재했다. 각 성 농업관리 및 농업 분야 대표자들은 유기농을 지향하는 차나무 보존 및 개발 상황과 방안, 유기농 차 상품 생산 및 소비 연결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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