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측 에서는 산업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대표자들이 진행 사업들의 진도를 재검토하고 금년 말과 내년 초에 한국 기업들에게 맡겨질 프로젝트의 지원  방안들을 협의하기 위해 동 회의에 참가할 것이다.

한국 산업부는 베트남에 투자, 석탄 개발 및 도로 건설 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달 말에 해외에 도시 건설 활동 촉진 담당 부서를 설립하여 공항과 스마트 교통운송 시스템 건설 관련 새로운 사업을 조사할 것이다.    

상기 부서는 금년 초의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및 UAE 방문에 협의한 쌍방 협력 협상들 진행을 위해 지난 5월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