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꽝찌성에 자연재해 피해 극복 원조 제공

(VOVWORLD) - 2월 23일에 꽝찌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자연재해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긴급국제원조에 대한 승인결정에 서명했다.
한국,  꽝찌성에 자연재해 피해 극복 원조 제공 - ảnh 1(사진출처: 탄튀/ 베트남 통신사)

이에 따라  KOICA는 꽝찌성에 69억 동 이상의 무상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깜투이 (깜로현), 풍빈 (쪼린현), 히엔타인 (빈린현), 하이트엉 (하이랑현), 찌우짜잇 (찌우풍현), 투언 (흐엉화현), 모어 (닥크롱현),  꽝찌 기술전문대학 등에서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토목 및 인프라 수리를 지원하게 되며,  수행기간은 현재부터 2021년 7월 31일까지다. 

꽝찌성은 이전에도  2013년부터 2017년까지 KOICA와 협력하여 농촌 지역사람들의 생활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960만 달러 상당의 “꽝찌성의 행복 프로그램”을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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