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및 베트남, 어업 관리 경험 교류 강화

(VOVWORLD) - 9월11일에 한국정부는 불법어업을 대비하기 위해 베트남 정부와 어업감시 및 조사에 대한 경험을 나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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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한국 해양수산부는 베트남 측에게 영해 구역의 어업을 감시하고 관리하기 위해 위성 정보통신 기술이 설치된 조업감시 시스템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베트남 간부들에게 한국의 어업관리에 대한 경험을 전달하였다. 한국해양연구원의 초대에 응하여 현재 방한 중인 베트남 대표단은 한국의 최신 기술 조업 감시 시스템을 견학하고 있다. 그 동안 베트남은 불법어업 방지 업무를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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