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베트남에게 “작은 도서관” 프로젝트 실행 지원
(VOVWORLD) - “작은 도서관”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한국의 공적개발원조 (ODA) 프로젝트이다.
학교 설립날에 도서관 한국측과 타오 쓰 띡 중학교 학생들의 대표자 <사진 : https://baomoi.com> |
베트남에서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하노이 시내에 4 개의 도서관, 빈 푹 (Vĩnh Phúc) 성에 4 개의 도서관, 푸 토 (Phú Thọ) 성에 3 개의 도서관이 새로 건축되었다. 올해 프로젝트는 약 1,000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타오 쓰 띡 (Đào Sư Tích) 중학교, 쯕노이 (Trực Nội) 중학교, 즉흥 (Trực Hưng) 중학교 등 남딘 성 3개 학교를 지원한다.
이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베트남 교육훈련부와 합의된 필수 도서와 베트남어로 번역된 한국 문학작품, Kpop, 드라마, 한국 영화, 애니메이션 등 한국 문화와의 접촉을 돕는 110가지 이상의 다양한 자료를 포함하는 약6,000 권의 책을 학교에 제공한다. 또한 커뮤니티 문화 공간을 확장하기 위해 도서관들은 컴퓨터 시스템, 스크린 및 프로젝터가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