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세안 국가들과의 관계 발전 희망

(VOVWORLD) - 4월 8일 한국 외교부 강경화 장관은 ASEAN 국가들이 이번 11월에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속해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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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부는 강경화 장관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림 족(Lim Jock) 아세안 사무총장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면담에서 강경화 장관과 림 족 사무총장은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 확대를 위한 한국의 신남방정책 이행에 대한 견해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은 오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한국 남부 항구 도시 부산에서 이번 회의를 개최하며, 이후에는 한-메콩 정상회의(베트남, 태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가 진행된다. 강경화 장관은 한국의 신남방정책의 이행이 한국과 아세안 관계 발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세안 사무총장은 한국의 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아세안 사무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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