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 한국, 베트남과의 관계 승격 희망
(VOVWORLD) -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조선, 중앙, 동아, 한경 등 한국의 많은 신문사는 박병석 국회의장의 베트남 방문을 보도하였다.
응우엔 티 낌 응언 국회의장 및 박병석 국회의장 - [사진: Trọng Đức/베트남통신사] |
한국경제에 따르면 박병석 국회의장은 응우옌 푸 쫑 (Nguyễn Phú Trọng) 서기장–국가주석,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국무총리, 응우옌 티 낌 응언 (Nguyễn Thị Kim Ngân) 국회의장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한경에 따르면 이 만남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은 양국이 현재의 전략협력관계를 포괄적 전략협략관계로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베트남의 코로나19 통제와 경제성장 성과를 높이 평가하였다.
박닌 베트남 삼성공장을 방문하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한국 대표단 [사진: 쯔엉장/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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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와 asean express 사이트는 박병석 국회의장이 11월 2일 베트남 삼성전자 핸드폰 공장을 방문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이 언론들은 박병석 국회의장의 말을 빌어 이번 방문은 한국이 베트남과의 다자관계와 경제협력을 중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준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