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산 가족 상봉 자주 개최 노력

(VOVWORLD) - 8월21일 한국 통일부는 한반도 분단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도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1950-1953년) 한국전으로 인한 이산 가족의 상봉을 자주 개최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한국, 이산 가족 상봉 자주 개최 노력 - ảnh 1

한국 국회의원들에 대한   정책 설명 회의에서 통일부는 조선인민민주공화국과 자문을 진행함으로써 이산 가족 상봉을 자주 열고, 오랫동안 연락 두절 가족들을 확인하고, 이산 가족들이 조선인민민주공화국 고향을 방문하도록 허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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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인 89명은 이산 가족을 만나러 조선 금강산 휴양지에 가 있었다. 8월21일 서로 연락이 끊겼던 가족들은 금강산 휴양지 객실에 현지 시각으로10시부터 (베트남 시간 8시) 2시간 동안 따로 만났다. 이후 이들은 함께 점심을 먹고 15시 그룹별 모임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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