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조선, 동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같은 깃발 아래 행진

(VOVWORLD) - 6월6일 동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의 조직위원회는 한국 – 조선이 6월 8일부터 10일까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선 진행하는 제11차 대회에 공동 팀을 만들어 개막식에서 같은 깃발 아래에 행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한국과 조선이 여름 체육대회에서 같은 깃발 아래 처음으로 같이 행진하는 것이다.

한국 – 조선,  동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같은 깃발 아래 행진 - ảnh 1 사진출저:yonhap

이는 조선이 한국에서 2018년 평창 겨울 장애자 올림픽에 참석하여 양측 사이의 강력한 화해를 향한 외교 노력의 막을 연 이후 긍정적인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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