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 유엔 사령부의 첫 번째 삼자회의

(VOVWORLD) - 10월16일 오전에 한반도 양측과 유엔군 사령부는 판문점에서 공동경비구역 해법에 관한 삼자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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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10월 20일에 완성될 공동경비구역의 지뢰제거 작업의 진행상태를 평가하고, 비무장화에 대한 교차조사 등 구체적 계획을 논의하고, 공동경비구역에 대한 조정, 상호감시, 초소 무기 및 병사 철수와 연관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양측의 공동경비구역 지뢰 제거 작업은 10월1일에 시작하였으며 20일간 계속된다. 이는 비무장지대를 “안전 지역”으로 만들어  상호 적대행동을 멈추기 위한 9월  한국-조선 협약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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