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 국제 사이버 훈련 실시

(VOVWORLD) - 11월 10일 한국 국방부는 사이버상 위협들에 대응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세안 회원국과 기타 국가들과 함께 국제 사이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아세안, 국제 사이버 훈련 실시 - ảnh 1행사 모습 (사진: 엽합뉴스)

해당 훈련은 사이트렉스(CYTREX)라고 불리며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의 17개국(라오스 제외)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전염병 발생한 후 개최된 첫 사이트렉스 훈련이다. 

한국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서 사이버 사고 조사, 악성코드 분석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습이 진행됐으며 초국경 통신망을 통해 각국이 훈련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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