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업, 베트남에서 파트너 모색

(VOVWORLD) - 3월 22일 오전 하노이에서 ‘베트남-한국, 공동번영을 위한 개혁 확대 계획’을 주제로 한 8차 재정경제회의가 개최됐다. 회의에는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을 비롯하여 재정부, 계획투자부, 과학기술부 및 노동보훈사회부 대표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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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각 대표들은 베트남과 한국 간의 경제협력은 날이 갈수록 공고해지고 있으며, 그 속에서의 인적교류는 관광 분야 뿐만 아니라 재정과 기업활동 분야에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에서는 활발한 인적 교류를 위해 특정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에게 10년 복수 비자발급을 허용했다. 이제껏 달성해온 성과들을 바탕으로, 한국의 많은 기업들은 경제협력 증가를 위한 양국의 인적교류 활성화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재정경제회의에서, 양국 기업들은 협력 과정에서의 이점과 어려움, 베트남과 한국 간의 투자에 대한 정보들을 교류하고, 기업들의 활동에 있어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하기도 했다.

벽돌제작회사 부 푸 딘(Vũ Phú Đình) 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듣고 배우며 앞으로 사업에 적용시킬 있는 지식을 얻기 위해 곳에 왔습니다. 한국의 기업 사장님의 말씀처럼,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많은 공헌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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