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5월29일 이태호 한국외교부 차관은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 제고가 아시아의 장기적인 평화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조건이라고 밝혔다.
제주도에서 열린 평화와 번영을 위한 포럼에서 이태호 차관은 지속가능한 평화 제고를 위해 지역내 각국의 각국 협력, 교역, 신뢰 제고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태호 차관은 작년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동아시아철도공동체’의 구축이 지역 평화, 보안 촉진을 위한 기초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