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1일 후에 푸바이(Phú Bài) 국제공항에서 트어티엔-후에성 관광청은 한국 서울시와 트어티엔-후에성 노선의 첫 직항편 비행기 도착을 맞이했다. 이는 인천 국제공항에서 푸바이 국제공항으로 온 첫 직항 항공편이다. 150여 명의 승객들이 나흘간 후에를 관광한다.
한국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트어티엔-후에성 당국 (사진: 베트남 통신사) |
같은 날 푸바이 국제공항에서도 한국행 항공기가 이륙했다. 해당 항공편은 서울시와 거창군을 방문하는 트어티엔-후에성 문화유산 홍보‧관광 진흥 대표단을 포함한 228명 승객이 탑승했다. 대표단은 서울에서 후에 문화유산 홍보 및 관광 진작 포럼을 개최하고 서울과 거창군 내 일부 문화‧관광 파트너와 회의를 가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