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해외 언론은 2019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을 제치고 8강에 진출한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극찬했다.
프랑스 언론 AFP는 8강전을 향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머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경기를 두고 ‘동남아시아 챔피언’이 120분간의 흥미진진한 경기에서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결과 역전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영국 언론 Reuters 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훌륭한 경기를 펼쳤으며 노련함과 준수한 기술이 조화를 이루었다고 평가했다.
많은 아시아 축구팬들의 평론을 게재합니다. |
Fox Sports Asia웹사이트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치켜세우며 모든 아시아 축구팬들의 평론을 게재했다. 한국 조선일보는 베트남의 승리를 믿을 수 없다며 ‘박항서 매직’이라는 단어를 다시 한번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