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이 어려운 최전선 의료 간부를 위한 10억 동 지원
(VOVWORLD) - 6월 30일 오후 하노이에서 베트남 청년의사중앙회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 서 있는 젊은 의사, 자원봉사 대학생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만남의 모습 [사진: laodong.vn] |
이 자리에서 청년의사회장 하 아인 득 (Hà Anh Đức) 박사가 밝힌 바에 따르면 청년의사회는 사회자원을 동원하여 한 세트 1천만 동 상당 선물 100 개 세트를 준비하여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팬데믹을 퇴치하는 데 밤낮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 대학생들에게 전달한다. 1차 전달식에서 조직위원회는 14개 성시의 의료진과 자원봉사 대학생에게 20세트의 선물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