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시 전체 구시가지 입장료 징수 ‘아직’

(VOVWORLD) - 4월 8일 꽝남성 호이안시 당 위원회 쩐 아인(Trần Ánh) 서기는 계획에 따라5월 15일부터 모든 구시가지 내 방문객을 대상으로 입장권 판매 방안을 실시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호이안시 인민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호이안시 당국은 도시로 들어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입장권 판매 방안에 대해 시민, 기업, 관광업체와 관리 기관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했다.

현재 호이안 구시가지 내 가이드 설명이 필요한 일부 관광지에서만 입장료를 받는다. 입장료는 베트남인은 8만동, 외국인은 12만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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