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6십만 명의 불우 환자에게 빛을 주다

(VOVWORLD) - 지난 22 년 동안 호찌민시 불우환자후원협회는 가난한 환자를 위한 백내장 수술 기금을 동원하여 6백만 명의 빈곤 환자에게 빛을 다시 찾아 주었다.

이 내용은 9 월 8 일에 열렸던 ‘빈곤 환자 대상 60 만 건 안과 수술 기념식’에서 호찌민시 불우환자후원협회의 쩐 타인 롱 (Trần Thành Long) 회장이 밝힌 것이다.

호찌민시, 6십만 명의 불우 환자에게 빛을 주다 - ảnh 1의사가 6십만 번째 백내장 수술받은 환자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쩐 타인 롱 회장에 따르면 1997년부터 호찌민시 불우환자후원협회는 가난한 환자에게 무료 안과 수술을 받도록 하는 기금을 조달하는 일을 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조달된 돈으로 호찌민시의 안과병원, 응우옌 짜이 병원, 응우옌 찌 프엉 병원 등 대형 병원과 협조하여 무료 안과 수술을 진행하여 많은 환자들에게 빛을 찾아 주었다.

앞으로도 호찌민시 불우환자후원협회는 계속하여 후원기금을 동원하여 무료 안과수술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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