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베트남 북부 국경 마을의 원로 103명과 교류활동
(VOVWORLD) - 9월 23일 저녁 호찌민시 지도자는 문화예술 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북부 지방에서 온 대표 마을의 원로 103명을 만났다.
까오방성 소수민족위원회 및 마을의 원로 대표단은 호찌민시 응우옌 티엔 년서기에게
단띤 (đàn tính)을 선물하는 모습 (사진: Thảo Lê/tuoitre.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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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 행사에서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응우옌 티엔 년 (Nguyễn Thiện Nhân) 서기는 침략 항전에서 북부 성시들이 혁명의 요람이자 고향이며, 현지 소수민족 동포들이 당과 혁명의 후방이라고 강조하였다. 응우옌 티엔 년 서기는 북부 지방들이 풍부한 토지자원과 성실한 인적자원을 가진 만큼 북부 소수민족 사람들이 협동조합 모형을 더욱 발전시켜 빨리 빈곤상황을 타파하고 생활을 안정시킬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응우옌 티엔 년 서기는 발표하고 있는 모습 |
이러한 활동은 호찌민시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와 호찌민시 명절 지도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2020년 호찌민시에서 북부 각성의 국경 및 혁명역사지역의 소수민족들을 대표하는 마을 원로들과 가진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