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설 시장 이른 준비

(VOVWORLD) - 11월에 들어서면서 호찌민시에서는 설 시장에 대한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 활동이 시작됐다. 일부 기업들도 2023년 계묘년 설을 맞아 고객 우대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트라(Satra), 사이공코업(Saigon Co.op), 이온(AEON)과 같은 소매체인 기업들 모두 설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계획을 수립했다.

소비자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호찌민시의 생산사업부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 판매 채널을 동시에 오픈한다. 

2023년 설 연휴기간 호찌민시 시민들의 구매 및 소비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업들은 4만 톤 이상의 수량을 준비하며, 가격 안정을 위해 기업들은 시장 수요의 25~43%에서 공급가를 안정화하며, 올해 설 시장 구매력 전망치는 작년 동기 대비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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