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센터 건립 제안

(VOVWORLD) - 최근 호찌민시에서 열린 경제·사회 현황 관련 기자회견에서 호찌민시 개발 연구원은 환경 문제 해결과 미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센터 건립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호찌민시 개발 연구원 산하 경제 응용 자문 센터 레 타인 하이(Lê Thanh Hải) 센터장은 전기차 배터리에는 리튬, 코발트, 망간 등 희귀한 금속이 다량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 선진 기술을 활용하면 이러한 금속의 회수율은 최대 90~95%에 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배터리 재활용은 단순한 환경 보호 차원을 넘어, 국가 자원 절약과 신형 배터리 생산 비용 절감에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 모델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이 센터장은 향후 10년 동안 베트남에서 국제 수준에 맞춘 재활용 공장을 갖춘 친환경 산업 생태계가 형성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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