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중증 전환 확진자 감소 노력

(VOVWORLD) - 7월 19일 오후 코로나19 방역 국가지도위원회 위원장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는 백신 접종 및 방역과 관련하여 호찌민시와 회의를 가졌다.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는 정부와 코로나19 방역 국가지도위원회는 호찌민시의 상황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부 득 담 부총리는 호찌민시의 방역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지역사회에서 최초 확진자(F0)를 선별하는 작업에는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최초 확진자 대규모 수용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호찌민시의 코로나19 검사 작업과 관련하여, 부총리는 어떻게 하면 경증에서 중증으로 전환되는 확진자의 비율을 줄일 수 있을지 가장 큰 과제라고 밝혔다. 비록 최초 확진자가 더 이상 지역사회에 확산 위험성을 가지지 않을 경우 ‘해방’하는 방안을 이미 갖추고는 있으나, 계속적인 최초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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