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역사박물관, 대중들에게 고옥 소개

(VOVWORLD) - 호찌민시역사박물관 설립 43주년 기념 및 9월 2일 독립기념일을 맞이하여 8월 30일 호찌민시역사박물관에서는 ‘옥의 모습’이라는 골동품 전시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황 아인 뚜언(Hoàng Anh Tuấn) 호찌민시역사박물관장은 박물관이 보존하고 있는 동선(Đông Sơn), 사후인(Sa Huỳnh), 동나이(Đồng Nai) 문화권의 선사시대부터 20세기 초까지의 베트남 고옥 수집품과 중국 고옥, 외국 현물 등을 전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봉건 귀족들과 지식인들이 사용했던 우아하고 섬세한 ‘문방사우(文房四寶)’ 현물들도 전시된다.

‘옥의 모습’ 심포지엄은 2022년 11월 30일까지 호찌민시 1군 벤응애(Bến Nghé)동 응우옌 빈 키엠(Nguyễn Bỉnh Khiêm)거리 2번지 호찌민시역사박물관에서 무료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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