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화사정도” 도서 - 베트남 세계기록문화유산

(VOVWORLD) - 2018년 베트남에서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유산이 많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세계 고고학계에게서 놀랄 만큼 황사군도의 주권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발견되었다.

한국에서 열린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제8차 총회에서 “황화사정도(Hoàng hoa sứ trình đồ – The envoy’s Journey to China)”라는 책자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지정된 “황화사정도” 도서의 핵심적인 내용은 베트남 사신의 중국 방문에 대한 귀한 정보와 모습이다. 이 외에 강과 산, 접대 방식, 거리의 길이, 사신의 여정 재고찰 등도 실려 있다. 유네스코 베트남 위원회의 대표자는 이 자료가 독특하고 드문 문서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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