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황성 건중(建中, Kiến Trung)전에서 ‘유물의 회기’ 전시회 곧 개최

(VOVWORLD) - 6월 19일 고도 후에 유적지 보존센터는 관계 기관들과 협력해 6월 22일~7월 21일 까지 후에 황성에서 ‘유물의 회기’를 주제로 한 유물, 난초, 관상수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024 후에 페스티벌의 일련 활동 중 하나이다.

해당 전시회는 29명의 국내외 골동품 수집가가 참여해 응우옌 왕조 시대 황실과 민간에 사용되었던 100여 개의 유물을 소개한다. 이 전시품들은 소재(은, 금, 보석, 목재 등)와 사용 기능(생활용, 재배용, 장식용 등)이 다양하고 종류와 원산지도 풍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계기로 2024 후에 페스티벌 조직부는 6월 21일~25일 동안 후에 황성 내 2024년 전국 관상수와 난초 전시회도 진행된다. 이곳에서 약 400개의 예술 관상수와 석가산, 500개의 난초 화분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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