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시 ‘문화 색깔’ 길거리 축제 활기찬 분위기

(VOVWORLD) - 2024년 후에 국제 예술 페스티벌 주간(6월 7일~12일)의 일환으로 6월 8일 오후 후에시에서 ‘문화 색깔’을 주제로 한 길거리 축제가 개막했다.

후에시 ‘문화 색깔’ 길거리 축제 활기찬 분위기 - ảnh 1사진: VOV

이번 길거리 축제에서는 베트남 국내외 500여 명의 예술인들이 출연한다. 그중 한국 양평 장구춤 예술단, 일본의 장구춤 및 사자춤, 프랑스의 힙합 팀, 벨기에의 죽마(竹馬) 타기 예술단 등 여러 국제 예술단들이 출연한다.

후에 페스티벌이 열리는 동안 길거리 축제는 후에를 포함한 베트남 문화의 가치를 홍보하고 동시에 지역과 세계 각국의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대규모 문화 행사가 된다.

이번 길거리 축제는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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