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화백의 사랑으로 그려진 그림을 통한 하노이의 미 감상

(VOVWORLD) - 수도 하노이를 사랑하는 호찌민시 시민으로 황퐁 (Hoàng Phong) 화백은 “거리를 위한 정’이라는 하노이 주제에 대한 페인트로 그려진 인상적인 그림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2017년말부터 현재까지 그려진 하노이 거리들에 대한 28장의 그림을 포함한다. 황퐁 화백은  “2017년 말에 저는 하노이에 가 봤어요. 그때부터 하노이에 대한 사랑에 빠졌어요. 저는 새벽 또는 밤 10시 이후 순간에 하노이 분위기가 참 조용해지고 평안해졌군요”라고 나눴다.

호찌민시 화백의 사랑으로 그려진 그림을 통한 하노이의 미 감상 - ảnh 1쯩브엉 중등학교

퐁 씨는 하노이의 거리마다, 친근한 생활방식, 그리고 용이한 사람들을 사랑한다고 마음을 놓았다. 이 외에 퐁 씨에게 있어, 하노이는 학교, 개인 빌라에서 공공관서, 박물관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대표적 건축을 통해 특별한 모습을 잘 드러낸 곳이다.

호찌민시 화백의 사랑으로 그려진 그림을 통한 하노이의 미 감상 - ảnh 2하노이 종합대학

호찌민시에 태어나서 자란 사람인 황퐁 씨 (1987년생)는 자유화가로 작업한 지  10년 이상 되었다. 호찌민시 미술협회 회원이면서도 국제 양모 사무국 (IWS) 구성원으로서 퐁 씨는 삶에 대한 체험이야 말로 작품의 성공을 조성한 요소라고 늘 생각한다.

호찌민시 화백의 사랑으로 그려진 그림을 통한 하노이의 미 감상 - ảnh 3봄의 거리

그러므로 그림 컬렉션은 하노이 그림들에 담긴 본인의 느낌이다. 퐁 씨는 그림의 구성, 색칠 법 등으로써 하노이에 대한 정신을 전달함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호찌민시 화백의 사랑으로 그려진 그림을 통한 하노이의 미 감상 - ảnh 4이른 겨울 날의 하노이

“거리를 위한 정”이라는 제목에 대해 말하자면, 퐁 화백은 남부 시민의 시각으로 수도에 대한 사랑을 부각시키고  이 사랑을 거리들에서 지켜 사랑하는 수도에 보내고자 한다고 나눴다. 또한, 복잡한 팬데믹 가운데 컬렉션을 통해 적극적 에너지가 모든 사람에게 펼치면서 팬데믹이 빠르게 지나가서 이렇게 친근한 모습들이 모두에게 돌아오게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나타내며 남-북 지방의 전국민 모두 함께 단결하고 팬데믹을 이겨내면 좋다고 나눴다.

코로나19가 통제된다면 추후 계획에 대해 말하면, 퐁 씨는 바로 하노이에서 수도만 주제로 한 그림 전시회를 마련할 수 있기 원한다고 하였다.

호찌민시 화백의 사랑으로 그려진 그림을 통한 하노이의 미 감상 - ảnh 5
오래된 프랑스식 빌라의 한 코너
호찌민시 화백의 사랑으로 그려진 그림을 통한 하노이의 미 감상 - ảnh 6
대성당
호찌민시 화백의 사랑으로 그려진 그림을 통한 하노이의 미 감상 - ảnh 7
끄어박 (Cửa Bắc)교회
호찌민시 화백의 사랑으로 그려진 그림을 통한 하노이의 미 감상 - ảnh 8
오래된 프랑스식 빌라
호찌민시 화백의 사랑으로 그려진 그림을 통한 하노이의 미 감상 - ảnh 9
쩐 흥 다오 (Trần Hưng Đạo)거리 51번지에 위치한 오래된 집
호찌민시 화백의 사랑으로 그려진 그림을 통한 하노이의 미 감상 - ảnh 10
봄 날의 오 꽌 쯔엉 (Ô Quan Chưởng)정문
호찌민시 화백의 사랑으로 그려진 그림을 통한 하노이의 미 감상 - ảnh 11
하노이 옛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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