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커뮤니티가 성장하고 있으며, 수가 증가하고 잠재력이 증가하고 있고 이것은 베트남의 높은 수준의 경제성장에 중요한 원동력이다. 그러나 두 사업을 연결하는 기능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지역과 세계의 가치사슬에 참여하기에 충분히 강한 경제를 갖기 위해서는 국내 기업과 외국 기업이 동등하게 발전해야 한다.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128 개 국가와 지역이 베트남에 투자하여 총 등록 자본금이 3260억 달러인 약 2 만 6 천 개의 FDI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외국인 직접 투자 부문은 베트남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체 사회적 투자의 약 25 %, GDP의 약 20 %를 기여하여 전체 수출의 72.6 %를 차지하고 있고360 만 명의 직접 근로자와 5 백만 ~ 6 백만 명의 간접 근로자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한다.
국내 기업과 외국인 직접 투자 기업 간의 연계성은 미미한 수준
국내외 기업 간의 연계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Nguyen Chi Dung 기획부 장관은FDI 기업은 선진 기술 및 기업 지배 구조의 국제 표준에 대한 접근을 통해 경제의 다양한 부문에 파급 효과를 미치고 있으며, 인력의 기술을 개발하고 다양한 경제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베트남에 외국인 직접 투자 (FDI)가 진출한 지난 30 년 동안 외국 기업의 발전과 베트남 경제와 세계 경제의 통합으로 국내 기업들은 국제 경쟁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상당한 변화를 이루었다. 그러나 FDI 부문과 가치 사슬에 참여하는 지역 비즈니스 부문 간의 연계성은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지원 산업 및 기술 이전 활동의 개발은 아직 미흡하다. Nguyen Chi Dung 기획투자부 장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베트남 기업의 과학 기술, 기술 흡수 능력, 기술 보유 능력, 기술 개발에 관한 지표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외국인 직접 투자 기업과 연계할 수준과 능력이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 두 기업은 차이가 있습니다. FDI 기업 부문은 국내 기업 기술과 다른 기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직접 투자 기업이 파급 동력을 만들어 국내 기업과 연결하여 국내 기업을 발전시켜야만이 베트남 경제가 자급 자족하고 지속 가능해질 것입니다. 이것이 베트남 경제의 당면 문제입니다.
국내 기업과 외국인 투자 기업 간의 연계에 대해 논의하면서, 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의 공동 위원장인 Tomaso Andreatta는 국내 기업이 종종 너무 작고 제품 판매 경험뿐만 아니라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외국 기업들은 기술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베트남 기업을 재촉하는 대신 외부로부터 공급 업체를 끌여 들여야 한다고 한다.
병목 현상 제거, 국내외 기업 간 연계 강화
기획투자부 장관에 따르면 두 사업 부문 간의 효과적인 연계를 위해 FDI 기업은 베트남 기업을 가치 사슬에 동참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 동시에 국내 기업은 현대 경영 사고를 현대화하고 첨단 기술에 접근하며 기술과 자격을 향상시키고 생산 능력과 제품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려고 노력해야 한다. 기업과 함께 정부는 효과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방법으로 국내 기업과 외국인 기업 간의 연계를 촉진하고 용이하게 하는 실질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
외국 기업들은 현재 상황에서 베트남의 중소기업이 보다 긴밀한 통합에 참여하고 경쟁 장벽을 극복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더 많은 지원을 필요로 한다고 말한다. 결과적으로 베트남 기업은 국제 수준의 경영 기술뿐만 아니라 기술 활동 및 운영 보장 계획이 필요하다. Tomaso Andreatta는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국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합니다. 동시에, 그들은 생산 비용의 균형을 맞추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베트남은 더 나은 구조를 가져야 하며, 특히 기업을 위한 재정 지원의 이행을 강화해야 합니다. 우리는 베트남 기업들과 이 지역의 다른 국가들을 연결해야 합니다. 우리는 균형을 이루기 위한 도전 과제를 창출해야 하고 보다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공 - 민간 파트너십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위험 문제 해결 및 투명성 제고가 필요합니다.
한편 Tomaso Andreatta는 세금 및 통관 부담을 줄이면 국내 기업들이 지식과 기술에 투자할 자원을 풀어주고, 외국 기업들이 내수 시장을 위하여 생산하도록 유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또 이렇게 하여 두 부문 사이의 협력의 문이 열릴 것이다.
비즈니스 그룹의 권고에 따르면, 현재 상황에서 국내 기업과 외국 기업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이러한 연계성의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국내 기업과 외국인 투자 기업 간의 기술에 대한 격차를 개선하고 좁힐 수 있는 획기적인 해결책이 있어야 한다. 기술 컨설팅 서비스 제공, 기술 개발 기금 운영, 세금 및 재정 정책의 사용을 통해 첨단 기술 투자를 장려하는 것이다. 그러나 국가의 지원 외에도 국내 기업 자신들도 FDI 기업의 요건과 기준을 충족시키면서 적극적으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