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들은 공동으로 통합과 발전을 위한 국가 건설에 기여

(VOVWORLD) - 베트남 당과 정부의 정책은 항상 해외에 거주하는 베트남인을 베트남 민족 공동체의 필수적인 자원으로간주한다. 베트남 정부는 항상 베트남 교포들이 조국 건설 및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고향을 방문하여 투자하고 사업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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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포의 공동체는 현재 11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450만 명이 생활하고 사업하며 공부하고 있으며 그 중 80%가 선진국에 거주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베트남 교포 공동체는 220만 명에 달한다. 현지 국가의 경제발전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베트남 공동체 세대는 교육, 문화 발전과 생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강화하며 발전 및 통합을 위한 베트남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세계은행(World Bank)의 예측에 따르면 2018년 송금액은 약 1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에는 전국에 총 등록 자본금이 약 40억 달러로 교포들의 약 3,000개 기업이 있으며 그 중에 많은 교포들이 고향으로 돌아와 일하며 사업하고 특히 하노이, 하이퐁(Hai Phong), 꽝닌(Quang Ninh), 응에안(Nghe An), 하띤(Ha Tinh), 트어 티엔 후에 (Thua Thien Hue), 다낭(Da Nang), 호치민 (Ho Chi Minh), 바리아 – 붕 타우(Ba Ria – Vung Tau), 껀터 (Can Tho) 등이다. 해외 거주 베트남인의 투자 프로젝트는 제조, 가공, 무역, 관광, 건설, 수출 생산, 농업, 소프트웨어 기술 등의 분야에 초점을 맞춰 일자리 창출 및 지역의 사회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 많은 해외 베트남 기업가들은 교포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베트남 상품을 현지 시장에 깊숙이 진입시키기 위해 베트남 상품을 해외 시장에 선보여 공급하고 있다. 게다가 매년 300-500여명의 해외 베트남 지식인들이 고향으로 귀국하여 국내에 협력, 연구 및 과학기술 이전, 교육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전문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응에안(Nghe An)성에서 개최된 ‘교포들은 공동으로 발전 및 통합을 위해 고향 건설에 기여”라는 주제로 교포들과 지방 간 연결 회의에서 해외 베트남 교민에 대한 국가위원회 Le Thanh Nghi 부위원장은 “국가의 발전 및 국제 통합 과정과 함께 해외 거주 베트남 공동체가 인구 수나 거주 지역 수에서 모두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해외 교민들, 특히 첫 번째 세대와 두 번째 세대의 교민들은 해외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고 성공하며 근원으로 돌아와 고향 건설에 기여하는 경향이 있고 국내에서 협력과 사업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교민의 모든 측면에서의 기여는 많은 중요한 결과를 달성했으며 민족단결의 힘을 강화하고 촉진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국가의 자존심과 애국심을 응원하고 향상시킨다. 이를 통하여 고향으로 향하는 베트남 교민 공동체의 애착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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